저는 작은 로컬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 가게가 예쁘고 손님들도 대부분 친절하셔서 일하는 건 괜찮은데 주인이 직원을 너무 안 뽑아요 ㅠㅠ 정신없이 일하게 되고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합니다. 주인도 착하고 영어를 잘 못하는 저를 흔쾌히 고용해 주셨어요. 이 일은 주부인 제가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어 좋긴 한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둬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... 주인에게 말을 해본 적은 있지만 영어로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고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 계실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