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Trader Joe's에서 3년 정도 일했습니다.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험상 좋았습니다. 급여나 복지혜택도 좋았고 무엇보다 같이 일하는 멤버들이 다 너무 잘해주고 서로서로 격려해 주면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일했던 것 같아요. 많은 다른 분들처럼 제가 가장 좋아하는 grocery store가 trader joe여서 일주일에 서너번씩 다니다 보니 거기 직원들하고도 가끔씩 수다 떨기도 했고요. 그러다가 job opening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지원했어요. 아직도 첫 출근할 때의 설렘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. 하여튼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.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더 일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. 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