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^^ 저는 CA의 주립대 중 한 곳을 졸업했고 statistic을 전공했어요. 졸업 후 한국에 있는 회사에서 몇년 일하고 다시 미국으로 오게 됐어요. 건강 문제로 퇴사하고 취직하는데 1년이 넘게 걸린 것 같아요 (참고로 전  data scientist입니다). 도중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고 많이 기가 죽기도 했는데 다행히 괜찮은 회사에서 오퍼를 받아서 이제 일을 시작한지 아직 1년이 좀 안됐어요. 학교 다닐 때 성적은 중간이었고 junior 끝난 여름학기에 start-up에서 인턴쉽 한 것 이외에 별다른 스펙은 없고 한국의 회사는 잘 알려진 회사가 아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어요. recruiting 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포기하지 않으면 길은 있어요. 화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