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? 저는 베이킹을 좋아해서 쿠키나 케잌도 자주 만들고 이웃들과 나누는 것도 좋아해요. 그런데 얼마전부터 주변에서 케잌을 만들어 줄 수 있냐고 부탁하시는 분들이 좀 생겨서 재료비 정도의 약간의 금액만 받고 만들어 드린 적이 있어요. 제가 베이킹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좀 쑥스럽지만 제가 장식한 데코레이션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. 올해 가을에는 아이가 대학을 가서 시간적 여유도 생길 것 같고 해서 좀 발전 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. 혹시 음식이나 베이킹으로 작지만 개인 비지니스를 시작해 보신 분 계실까요? 여기는 버지니아이고 아시안은 별로 없고 백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예요.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정보를 찾아보고는 있는데 좀 막막하기도 하구요. 실제로 해보시 분 경험을 듣고 싶어요.